순천시 의회, AI 방역초소 현장방문

입력 2017년11월24일 20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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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11월 24일 순천시 관할 AI 방역초소인 순천만, 인월 2개소를 방문하여 차단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장과 동행한 신민호 운영위원장과 허유인 자치법규정비 특별위원장 일행은 추운 날씨에도 AI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임 의장은 순천만 철새분변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됨에 따라 순천만습지를 폐쇄하고 있는 이때,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시는 11월 21일부터 순천만습지 및 철새서식지 주요 출입농로를 폐쇄 하고, 순천만과 인월 관내 2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초강력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AI는 지난 19일 전북 고창의 육용오리농가에서 처음 발생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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