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署, 오창지역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추진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9월20일 23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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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에서는 20일 오전 10시, 오창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오창지역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과 오창지역 시의원, 오창읍사무소, 오창(여성)자율방범대가 참석한 가운데 오창지역 CPTED 사업 추진 경과 및 계획, 향후추진 사항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원경찰서에서는, 최근 오창지역에서 전국적인 이슈가 된 강력사건이 집중 발생으로 주민들의 치안 불안감이 급증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CPTED 사업을 지속적으로 검토 해 오고 있었다.
 

이러한 CPTED 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방범기술산업협회의 방범시설 기부사업을 오창지역에 유치해 최근 3년간 누적범죄 발생분석 및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여성 1인가구, 저소득층등을 대상으로 30여 가구를 선정하여 방범창, 방범망창, 창문락 등 방범시설을 개선하는 시범사업을 금년중에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영 청원서장은 “오창지역에 CPTED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 부터 안전한 오창지역을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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