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입력 2017년09월18일 20시1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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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7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지난 14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각 군 부대장, 평택경찰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3075부대의 작전과장이 UFG(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대한 성과보고와 평택시 신성장전략과장의 오성강변 르네상스에 대한 사업설명을 실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최근 북한이 연이은 핵실험과 ICB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8월 실시한 을지훈련을 통해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항 배후단지의 평화공원 조성계획, 고덕삼성전자단지,  LG산업단지, 평택항, 평택시 학사(서울 장학관), 브레인시티사업 가시화 등 주요 평택시 정책을 설명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정과 발전의 중심인 평택의 도약과 시민의 행복을 키워 나가는 것은 튼튼한 안보기반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는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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