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다양한 복지 제도 망라한 가이드북 제작·배포

입력 2017년07월20일 13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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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남구청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소개하는 복지 가이드북 책자가 제작돼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배포된다.


20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 상황을 접하게 될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각종 복지제도의 길잡이가 되는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 서비스’ 책자가 24일 발간된다.


이 책자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 서비스와 남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수 시책들이 포함돼 있다.


또 남구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내 자료를 비롯해 생계 및 취업지원 서비스 등 8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관내 16개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 유관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는 복지정보를 통합 수록한 복지 가이드북 제작을 통해 구민들에게 우리 남구에 관한 복지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고, 복지 수요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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