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PD 수첩,’중국 의료관광객, 한국 성형외과 비난'방송

입력 2013년09월09일 22시07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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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관광’ 소홀한 제도와 관리·감시 문제점들 지적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MBC TV ‘PD 수첩’이  지난달 중국의 지상파가 한국의 성형수술을 비판하는  한국 성형 중국 환자 중 부작용 사례를 소개하며 성형외과의 병원 장사를 신랄하게 비판한 실태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 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성형 강국, 한국!’을 외치며 찾아오던 이들이 한국을 비난하게 된 이유를 실제로 중국 유명 사이트들에서는 한국 성형에 대한 비난 여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국 성형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서울 강남에는  성형외과의 74%가 밀집 운영중인 300여 곳 성형외과가 '의료관광 허용과 한류 열풍'을 따라  병원은 수술 전·후, 전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제작진은 성형 1번지 강남거리에서 벌어지는 병원들의 환자 유치 경쟁 실태와 문지기 없이 열어놓은 ‘의료 관광’의 소홀한 제도와 관리·감시의 문제점들을 지적한다. 불법 브로커와 과열된 경쟁으로 발생하는 ‘무분별한 성형 수술’에 따른 부작용 등도 고발한다. 10일 밤 11시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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