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입력 2023년02월28일 18시42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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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스터 조리사양성과정 등 3개 과정 운영

[여성종합뉴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가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과정은 △푸드마스터 조리사 △멀티세무회계사무원 △실버케어치매관리사 양성과정 총 3개 과정이며, 취업 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를 갖춰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아산새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과정당 20명 내외의 교육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 인구 감소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경력단절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570-5530~5536)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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