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 가져

입력 2021년05월15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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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금)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에서 현판을 달고 있다. 강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월까지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를 3단계로 나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강서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구는 14일 오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발대식’을 갖고 여름철 수해예방 대책 준비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며,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현송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대본은 오는 10월까지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를 3단계로 나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노현송 구청장은 “자연재해는 예측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돌발강우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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