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육갑문 시험 가동 및 안전 점검

입력 2021년05월13일 19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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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가동 및 안전 점검 현장. (오른쪽부터 김진천 구의원, 김영미 구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김기덕 시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13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올 해 수방 대비를 위해서 망원육갑문 시운전 현장을 살펴봤다.

 

육갑문은 한강 제방을 횡단해 설치한 나들목에 있는 수문으로 홍수 발생이 예상될 경우 사전에 수문을 차단해 한강물이 도심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시설이다.

 

마포구는 매년 수방기간 시작 전 수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현장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우기철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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