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역사박물관, 2021년 유물구입 추진

입력 2021년04월09일 06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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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역사박물관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안군 ‘진안역사박물관’에서는 관내 문화유산의 보존, 전승을 위하여 진안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자료 및 옛 사진자료 등을 수집하는 유물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입대상유물은 임진왜란 웅치전투와 관련된 유물이나 진안 관련 고지도나 고문헌, 고문서를 비롯하여 1990년 이전 촬영한 마이산, 진안의 문화유산·경관·풍속 등의 사진자료, 인삼·홍삼과 관련된 유물, 민속품 등으로 진안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유물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유물유상양여 신청기간은 4월 30일(금)까지로, 진안군과 진안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자세한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진안역사박물관으로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입 대상 유물과 가격은 전문가 감정평가 등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진안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유물구입을 통해 진안의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고, 향후 이를 활용한 전시·연구·교육기능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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