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22.6%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감

입력 2016년11월07일 15시04분 육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카타르시스 (catharsis)결말에 통쾌감.....

[여성종합뉴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옥중화’ 51회의 전국 시청률은 전회 대비 2.3%P 상승한 22.6%, 수도권 시청률은 1.8%P 상승한 23.2%를 기록했다.

지난6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가 카타르시스 (catharsis)결말을 하며, 22.6%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옥중화> 마지막회에서 옥녀(진세연)는 결국 옹주로 복권하였고, 악의 정점이었던 윤원형(정준호)과 정난정(박주미)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모습이 그려지며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옥중화>는 4월30일 첫방송을 전국 시청률 16.2%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도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6일 방송된 MBC <옥중화> 마지막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20.0%로 지난 50회 시청률(17.8%)보다 2.2%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에서는 19.5%였으며, 여자50대가 전국 시청률 19.0%로 가장 많이 시청했다.


민초들과 힘을 합해 소윤 세력을 소탕하고, 박주미와 정준호는 스스로 자살하는 결말로 마무리됐다.

 
'최순실 게이트' 공조 . 횡령. 직권남용 . 각종 비리와 외압 , 직무유기등 국민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소환된 우병우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등의 반성하지 못한 태도등으로  민심에 휴발유를 끼얻는 태도는  옥중화의  윤원형, 정난정의  각종 악행들의 최후로 쫒기던 이들의 카타르시스 (catharsis)결말에 통쾌감을 주기도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