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전도시 만들기 기본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입력 2015년10월20일 18시1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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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안전도시 만들기’ 기본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를 개최했다.
 
공재광 시장을 비롯한 평택시교육지원청,평택경찰서,평택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안전문화운동추진위원회 위원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용역 착수 후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차별 안전정책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 용역발표를 맡은 박남수 교수(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부소장)는 “그 동안 기본통계자료에서 수집한 사망원인 및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 완료했으며 평택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선 순위를 선정했다. 앞으로 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특히 공재광 시장은 “시민의 행복의 시작은 안전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6년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도시 연차보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부합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프로그램 추진, 공인도시 신청, 공인센터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18년 초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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