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일여중,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3위 입상

입력 2015년08월13일 10시14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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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13일 부일여자중학교(교장 김태숙)는 제 70회 전국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체력훈련과 강화훈련을 통해 경기력이 향상되어 가져온 결과라 할 수 있으며 부일여중 농구부가 앞으로 다른 경기에서도 상위 입상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농구부는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얕은 선수층으로 인해 각종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이번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는 꾸준한 체력훈련과 강화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은 물론이고 메달 획득에 반드시 성공하여 그동안 고생한 선수, 지도자, 선수학부모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함께 응원해준 분들과 결실을 함께 나누고픈 열망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부일여중 신용철감독은 “하나가 되어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남은 기간 부상없이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민승애 예체능부장도 부일여중이 한 단계 더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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