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현대백화점 앞 도로 갑자기 침하 차량 전도 '안전불감증 확대'

입력 2015년03월29일 15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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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29일 오후 2시20분경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가 가로·세로 1·3m 차도가 1m 아래로 내려 앉으면서 차량이 넘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현장에서 3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하수관 매설 작업을 한 뒤 차를 몰아 이동 중 갑자기 도로가  침하되면서 하수도 준설 차량이 인도 방향으로 넘어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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