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보건소, ‘담배 연기 없는 공원 만들기“···민관 합동 금연 캠페인 실시

입력 2022년05월24일 18시3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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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지난 21일 금연 환경 조성과 자발적 금연 문화 형성을 위해 청라 녹청문화공원(청라커넬웨이) 일원에서 ‘민관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과 인천시설공단, 청라1동 통우회,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스타봉사단(회장 전진탁) 등이 참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흡연 민원 다발 구역 녹청문화공원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과 피켓, 금연클리닉 안내 리플릿 배부 등의 방법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알려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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