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양주시 토사매몰자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모든 조치 강구 지시

입력 2022년01월29일 14시3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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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오전,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서 발생한 토사 매몰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소방청장, 국토부장관, 경기도지사권한대행은 가용한 장비, 인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긴급지시했다.


또한, 행안부장관, 경찰청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안전조치 및 구조대원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고용부장관은 이번 사고의 원인과 관리상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하여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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