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입력 2022년01월29일 05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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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경안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NH농협 광주시지부장,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장, 공무원 등 10여명의 소규모 인원만 참여해 진행됐다.

 

신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실정이지만 경안시장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이라며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해 명절 성수품 및 신선한 먹거리 등을 구입했다.

 

이와 관련 시장 관계자는 “안전한 장보기 환경제공을 위해 방역소독 인력을 고용해 매일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침체된 시장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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