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2022년 라인업 공개

입력 2022년01월26일 21시4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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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2022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정기공연에는 창작발레 ‘춘향’, 드라마발레 ‘오네긴’, 고전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연말 스테디셀러 ‘호두까기인형’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돈키호테’, ‘호두까기인형’,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로 지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4개 문예회관과 공동제작도 추진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경남문화예술회관, 고양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과 발레 콘텐츠 공동제작에 나설 방침이다

 

문훈숙 단장은 ‘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관객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버틸 수 있었다’고 회고하며, 지난 한해동안 유니버설발레단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문 단장은 “무대는 관객과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저희가 관객들께 큰 힘을 얻은 것처럼, 발레단도 올 한 해 좋은 공연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신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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