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의대, 의사국가시험 2월 졸업생 44명 전원 합격

입력 2022년01월25일 10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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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이 위치한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전경

[여성종합뉴스]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의과대학이 2022년 제86회 의사국가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하대 의과대학 졸업예정자 44명은 이번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100% 합격은 7년 만의 쾌거다. 최근 몇 년간의 합격률도 평균 96%에 이르러 전국 상위권 수준을 이어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한 실기시험과 올해 1월 6, 7일 양일간 시행한 필기시험을 종합해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총 응시자 6,043명 중 5,786명이 합격해 전국적으로 95.7%의 합격률을 보였다.

 

임종한 의과대학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원 합격하여 매우 기쁘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신 의과대학 교수님들과 최선을 다해준 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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