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 안성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 유물 구입 진행

입력 2022년01월17일 14시3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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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유물 구입을 진행한다.

 

구입 대상은 안성3.1운동 및 독립운동, 안성 지역 근현대 관련 유물 및 자료로 각종 문헌, 생활사, 회화, 엽서, 사진, 영상자료, 지도, 신문 등이며 안성3.1운동이 명시된 자료(『동아일보』(1920. 07. 23.) 기사, 범죄인명부, 수형인 자료 등 ), 안성지역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유물 및 자료(자서전, 회고록, 훈장, 간찰 등) , 안성지역 역사 및 문화 관련 자료(안성 관내 학교 자료, 지형도, 행정문서 등), 일제강점기 전후 태극기 등 관련 유물 및 자료가 이에 해당된다.

 

이번 유물 구입 신청접수는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문 접수는 불가하고 우편 접수만 받는다. 유물 매도신청을 원하는 소장자(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관련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예비평가를 통해 심의대상 유물을 선정하고 실물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평가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구입 대상을 결정해 화상공개 및 검증을 거쳐 최종 구입할 계획이다.

 

구입 유물은 보존 상태에 따라 과학적 보존처리 과정을 거친 후 상설 또는 특별기획전에 전시되며, 연구 및 교육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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