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 ‘미디어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개최

입력 2021년12월08일 15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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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철민 의원(교육위원,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은 7일  <미디어 아동권리옹호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한준호 국회의원, 굿네이버스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미디어에도 어린이보호구역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미디어 속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진단하고, 아동에게 안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로 인한 폐해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며 “아이들이 유해 컨텐츠를 접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접하더라도 악영향을 받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민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SNS 광고 등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도박 중독 청소년에 대해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는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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