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30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운영

입력 2021년12월08일 09시1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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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2월 18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회당 초등학생 포함 5가족) ‘제30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리는 마음을 담아 다시 태어난 박상진’ 주제로 울산박물관 2021년 제2차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연계하여 박상진 의사의 삶과 활동을 알아본다.


체험은 박상진 의사의 모습을 사람 모양의 도자기에 직접 표현해 보고, 박상진 의사 서훈 향상을 위하여 훈장의 의미를 깨닫고 훈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으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고헌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19일 전시를 마친다.

 

전시와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활용하여, 독립투쟁에 목숨을 바친 박상진 의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11일, 12일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박상진 의사와 함께 대한독립을 이루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시, 11시, 오후2시, 오후3시, 오후4시(1일5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현재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특별기획전을 비롯하여 울산 철도 100주년을 기념하는 테마전시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년’과 ‘한국 최초의 환호유적, 울주 검단리’ 테마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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