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희철 의원, 대한적십자사 회장 감사패 받아

입력 2021년11월12일 21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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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의회 김희철 의원(산업경제위원회)이 12일 인천의 장애인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창립116주년 인천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희철 의원은 신은호 의장이 맡았던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경영평가위원으로서 인천시에서 추천을 받았고,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인천지역 장애인들의 처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터라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인천평화복지연대와 함께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 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하여 2009년에 건립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를 관할하는 장애인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의료서비스 병원이다. 
 
이날 장용원 병원장은 “장애인 및 뇌질환(뇌출혈, 뇌경색, 척수손상 등) 환자들이 장기간의 입원으로 재활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김희철 의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감사패를 전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 의원은 “인천시의원으로서 늘 시민을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며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소중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언제나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시민의 대표로서의 소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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