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 2021김치 나눔 '1차 도원동'

입력 2021년10월20일 22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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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촛불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여성종합뉴스/민일녀]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가 코로나19 시대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 어르신들에게 김치나눔으로 위로했다.  

 

자녀들의 경제에 큰 타격을 입게 되면서 어르신들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고독감, 우울증등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웃사촌운동’으로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야외놀이문화협의회 지난 2010년 6월부터 ‘이웃사촌운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식배달사업을 하고 있다며 정부지원의 사각지역에서 어려움을 받는 이웃에게 슬그머니 내민 손길이 희망의 불꽃을 피워 “살기좋은 인천의 힘‘이 되 길 원해 시민들이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홍성찬 협의회장은 2021년  1차 김치 나눔에는 동참해주신 을왕리 낙조대(정엽연 대표), KOK-PLAY인천 배향숙 센터장, 김옥자 재능기부자, 연안부두 고은요양병원(병원장 백인안), 임화순씨등 모든기부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언택트시대 각 가정에 개인별 부식배달 사업으로 일주일에 2회 배달하면서 건강한 식탁문화 지원과 안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보건복지부의 멘토링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해왔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 시민들이 펼치는 ‘이웃사촌운동’은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향해 손을 잡아주는 우리의 문화라며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이웃을 함께 돌보는 일이 일상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웃과 함께 손잡고 서로 위로하는 힘이“살기좋은 인천”을 만들 것 이라며 회원들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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