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화활동 프로젝트로 안전하고 깨끗한 신천동 만들기 나서

입력 2021년10월17일 10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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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신천동 구도심과 삼미시장 인근(공원)의 방치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미관 훼손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삼미시장 상인회·신천동(동장 송현수)과 협업해 이뤄졌다.

 

환경정화 작업 대상지인 삼미공원은 지난 수 개월간 방치폐기물과 무단 투기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로 인해 생활안전 모니터단, 상인회, 신천동 등에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박명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장은 “공원 내 무질서하게 버려진 폐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동네 골칫거리였던 무단방치 페기물에 대해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해 삼미시장 및 상권주변 공원환경이 깨끗함을 되찾아 기쁘고, 앞으로 시장 주변이 무단투기로 인해 다시 오염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대야․신천권 무단투기 신고는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031-310-2683,2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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