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가을 나들이철 맞아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입력 2021년10월16일 08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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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가을 나들이철 맞아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참고사진-고속도로 휴게소 방역관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하남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과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들이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가을철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 철저한 위생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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