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도서지역 수험생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 업무 협의

입력 2021년10월15일 19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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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시청, 인천시 옹진군청,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과 ‘도서지역 수험생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도서지역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의 협력 및 지원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주 내용은 도서지역 수험생이 사전에 섬에서 나와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숙박 및 식사, 전세버스 지원 등이며, 이는 도서 학교 중 희망하는 백령고, 연평고, 대청고, 덕적고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도서지역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지원해 학생, 학부모, 교사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관기관의 협약을 통해 도서지역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등 교육 분야에 대한 인천공동체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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