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3동 자율방역지원반, 한국마사회와 합동 방역활동 실시

입력 2021년10월15일 10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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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동장 이인직)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상가 밀집지역에 대한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휴대용 방역장비를 활용, 영통3동 관내를 순회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영통중심상가, 구름광장, 반달공원, 경희대학교, 버스정류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작년 3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발대한 영통3동 자율방역지원반은 영통3동 단체장 및 단체원 등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자 방역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동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총력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직 영통3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 솔선수범 나서준 단체원분들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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