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시립미술관 소장품 수집정책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개최

입력 2021년10월14일 21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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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코로나19로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의 문을 다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동구 서해대로 520번길 12에 자리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체험을 통해 인천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터렉티브, 미디어, VR·AR 기술 등이 접목된 3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시설 이용은 홈페이지(www.tam.or.kr)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인천TP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객 입장을 절반으로 줄이고, 거리 두기와 함께 수시로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전원 발열체크센서를 활용한 XR 디지털트윈 위치추적 솔루션을 통해 이용객의 동선 및 발열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인천지역 콘텐츠기업 ㈜트리플(대표 박성민)이 인천TP와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기술로, 실증 차원에서 도입 운영하고 있다.

 

시설 이용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열어보거나 탐(032-766-4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부 체험시설은 운영이 제한된다”며 “철저한 방역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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