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로 소나무 이식사업’ 추진

입력 2021년10월14일 18시5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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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중앙로(한경대 정문~옥산주공아파트) 내 가로수(소나무)의 생장에 따른 보행자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로 소나무 이식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본 사업은 중앙로(한경대 정문~옥산주공아파트) 내 좁은 도로 폭과 소나무의 가지 늘어짐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보도 통행 불편을 초래해온 바, 시민의 안전공간 확보와 4~5월 중 송화가루 비산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소나무 이식사업이다.

 

이에 시는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 준공 후 바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소나무는 제4산업단지 등의 완충녹지로 이식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통행 불편이 해소되어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 지친 시민들이 쾌적한 가로환경을 누리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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