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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15일 당섬선착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클린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연평면사무소 직원, 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후 실시했다.

이 날 클린업데이 활동으로 당섬선착장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는 물론 화단과 도로변에 자란 잡초 제거, 도로변·주차장 토사 정리 등으로 깨끗한 도서 환경 조성에 기여하였다.

연평면 관계자는“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항상 쾌적한 연평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군이 협력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