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행사 마련

입력 2021년08월20일 13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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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양시립도서관 10개소(석수, 만안, 삼덕, 박달, 평촌, 관양, 비산, 호계, 어린이, 벌말)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각 도서관에서는 특성화 주제와 연관된 여러 인문학 특강을 마련했다.

 

경제 특성화 도서관인 평촌도서관에서는 '자본론'으로 보는 부동산과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특강을, 미술/음악 등 예술 특성화 도서관인 비산도서관에서는 팬데믹 인문학을 주제로  '사진으로 떠나는 가을 산사(山寺) 여행' 과  '팬데믹 시대의 예술' 특강을 준비했다.

 

또한 청소년 특성화 도서관인 삼덕도서관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인문학 동아리 옴파로스 학생들과 함께  '책 나눔, 지식 나눔' 북콘서트의 주제발표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여행 특성화 도서관인 벌말도서관에서는 김민철 여행 작가의 초청 특강도 열린다.

 

부모 또는 조부모를 위한 자녀 독서교육 특강으로는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의 이혜진 작가 특강(석수)을 비롯해,  '엄마의 글쓰기'의 권귀헌 작가(삼덕)와  '하루 10분,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장소미 작가(관양),  '20년 책육아의 기적' 서안정 작가(어린이) 특강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고대영 작가(어린이),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호계),  '엄마 사용법'김성진 작가(박달)가 책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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