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도시를 바꾸는 공공미술’ 시민강좌

입력 2021년08월03일 12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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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산시는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가 오는 5일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이음시민자치회’의 신규 이음시민위원과 문화도시 오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시민 역량 및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준비된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 두 번째 강의는 오는 5일 목요일 19시에 문화도시 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DMZ 문화예술삼매경 예술감독, 경향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계와 미디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경한 미술평론가가 강연할 예정이다.

 

‘도시를 바꾸는 시민: 공공미술 사례’라는 주제로 자신이 문화기획자로서 문화를 통해 도시를 바꾸려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도시라는 개념이 낯선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

 

한편 시민주도 문화도시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시민 거버넌스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은 오는 12일에 세 번째 강의, 19일에 마지막 네 번째 강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을 통해 시민들의 숨겨진 문화역량을 싹틔우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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