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세 전북경찰청장, 첫 치안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21년07월31일 19시1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0일 익산서 방문, 최고수사팀 수여식도 개최

전북청장 익산서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북경찰청 이형세 청장이 30일 익산지역 치안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이청장 취임 후 첫 치안 현장 방문으로 전북경찰청 지휘부와 함께 익산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형세 청장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 현황과 근무실태 파악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실태점검과 무더위 속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은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수사과 경제2팀이 2021년 2분기 전북경찰청 경제 수사 분야 1위에 올라 전북경찰청에서 시행한 ‘최고 수사팀’에 선정돼 이청장이 직접 인증패를 전달하는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청장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업무에 임해 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국민 중심 책임수사 구현’과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