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1년 고창 모양성배 야구대회 열려

입력 2021년07월28일 20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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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 야구동호인 축제인 ‘2021년 모양성배 야구대회’가 지난 18일과 25일 고창생활야구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창군 체육회(회장 오교만)가 주최하고 고창군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래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창 야구동호인들 약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결과 ‘제피로스’가 결승전에서 ‘고창팜스’를 누르며 우승했고, ‘고인돌’과 ‘브라더스’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고창군체육회 오교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어, 우리 스스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경기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야구 동호인들의 열정이 높은 열정이 고창군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보다 좋은 환경의 체육시설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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