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모든 것, 마포구에 물어봐!

입력 2021년07월21일 0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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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는 올해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022학년도 대입 수시전형대비 1:1 온라인 특별진학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대입 수시전형대비 1:1 온라인 특별진학상담>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하고 학생별 수시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진학상담은 오는 8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 상담으로 진행되며, 상담분야는 인문, 자연, 미술, 체육영역의 4개 분야다.

 

참여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 90명으로 7월 19일부터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누리집(http://www.mhmnr.or.kr)과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등을 통해 사전 예약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상담에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2명이 참여하며, 참여 학생들은 개인별 40분간의 맞춤 진학 상담을 통해 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된다.

 

한편, 마포구는 2018년부터 대학입시를 대비해 1:1 진학상담을 실시해왔으며 지난해에도 수시전형과 정시전형 일정에 맞춰 2회의 온라인 진학상담을 진행, 125명의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수시·정시 대입 전략을 제공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 어느때보다 혼란스러운 수험 시기를 겪고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을 주기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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