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체육회,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참가 종목별회의 열어

입력 2021년07월12일 2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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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 체육회가 지난 8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종목별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회의를 참가를 위한 종목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9월∼10월중 35종목별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회식과 폐회식이 없다. 무관중 경기로 종합시상이 없으며, 종목별시상으로 한다.

 

개최장소는 당초 익산시 일원에서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전라북도체육회 대회주최, 익산시와 익산시체육회, 전북 종목별단체 주관한다.

 

앞서 고창군체육회는 모양성제 기간과 별도로 10월1일 군민체육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고창군체육회 오교만 회장은 “각 종목별 도민체전 참가를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군민체육대회 역시 종합시상을 없애고 종목별 시상과 함께 온 군민이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화합한마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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