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확대

입력 2021년06월25일 10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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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은 지난 24일 해보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제1기 해보면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강생,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14명이 수료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해보면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의 개념과 성과 및 선진 사례특강, 동네 현장조사 등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차년도 예비사업을 준비하는 단계인 만큼 먹거리특화 장터살리기, 전통 지역브랜드 살리기, 마을해설 교육 등 토론분야를 세분화해 분과별 구체적 방안 마련에 힘썼다.

 

이에 따라 각 분과별로 특색 있는 사업계획안이 도출됐으며 군은 해당 계획안을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을 소생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군에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이루어가는 주민주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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