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 암태면 노인자원봉사클럽 발대식 개최.

입력 2021년05월14일 06시3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지회장 오호근)는 지난 10일 오호근 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태면 노인자원봉사클럽(암태승봉봉사클럽)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들에게 마스크 배부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과 마을공원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신안군노인회는 5개 자원봉사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도 전남도 노인자원봉사 지원센터가 주관한 우수사례발표회에서 팔금면 그린봉사클럽이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오호근 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노인복지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노년생활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