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 탁구선수반 ‘눈에 띄네’

입력 2021년05월06일 12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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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 탁구선수반 ‘눈에 띄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 탁구 선수반이 대한체육회 사업인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진도 출신 은퇴 교사와 전문엘리트 선수출신 탁구 강사를 지도자로 활용해 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 탁구선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사설 클럽과의 질적 차별화에 역점을 뒀다.

 

현재 초등학교 학생 13명이 선수로 등록되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3~4시간씩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래의 스포츠 스타 배출을 목표로 재능 있는 선수와 장래가 촉망되는 많은 선수들을 육성해 스포츠 클럽으로 최정상이 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마사회 탁구단의 간판인 주세혁 선수가 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 탁구장을 방문해 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 탁구 선수반을 대상으로 1:1 레슨을 진행하기도 했다.

 

탁구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과 순발력 향상에 탁월하며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시작한다면 성장판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은 탁구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진도의 학생들이 운동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아리랑스포츠클럽 관계자는 “학생들이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포츠클럽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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