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코센터, 주말 프로그램‘이시간’참여자 모집

입력 2021년04월10일 07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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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센터장 송현옥)은 4월부터 주말 프로그램 ‘이시간’을 운영한다.  


‘이시간’은 ‘이번 주말, 시흥에코센터에 간다!’는 뜻을 담은 시흥에코센터 유·초등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시간’은 매달 정해진 주에 일정한 프로그램을 운여하며 참여자의 혼선을 줄여 주말 프로그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진행하는 ‘에너지엔티어링’과  ‘스마트에코시티를 디자인하라!’는 환경교육지정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콘텐츠로서 수준 높은 환경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셋째 주에는 ‘곰솔누리숲, 다람이 이야기’는 시흥에코센터의 자체 창작 막대인형극으로, 곰솔누리숲과 미세먼지를 주제로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넷째 주에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담아 새롭게 오픈될 기획전시 해설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이 준비될 예정이다.


월별 사전신청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는 ‘이시간’은 전월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https://sh-ecocenter.or.kr/programs) 에서 신청을 받는다. 


사전신청 방식을 통해 시흥에코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민들의 참여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이시간’ 프로그램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 교육란의 프로그램 신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시흥에코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매주 특색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여 친환경 실천 태도가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정상 운영하고 있다. 센터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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