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 손에서 피어나는 봄’행사 개최

입력 2021년04월09일 09시35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울산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구삼호교~태화동 축구장 사이 둔치 화단에서‘내 손에서 피어나는 봄’행사를 개최한다.


‘어서와! 태화강백리대숲은 처음이지?’의 비대면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따뜻한 봄을 맞아 코스모스 꽃씨를 뿌리는 행사로 진행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가족, 친구, 연인 등 울산시민 등 50여명이 직접 꽃씨뿌리기에 참여해 태화강의 아름다운 풍경도 즐기면서 정원문화 홍보활동도 펼치게 된다.


행사 전에는 쾌적한 둔치환경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청결운동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계절의 시작인 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코스모스 꽃씨를 뿌려 아름답게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피워내듯 울산도 시민들과 함께 힘든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고 새로운 울산을 피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한편‘어서와! 태화강 백리대숲은 처음이지?’행사는 관광자원인 태화강 백리대숲길의 대숲을 탐방하고 홍보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울산 시민 누구나 휴대폰을 통한 가상현실(VR)영상 안내와 함께 태화강 백리대숲길 전 구간을 걷는 행사로써 오는 6월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완주 시 추첨을 통해 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