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50+센터, 8일부터 1학기 과정 개강

입력 2021년03월05일 06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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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50플러스센터 1학기 강좌 개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50+세대의 인생재설계를 위한 복합시설인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오는 3월 8일(월)부터 1학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학기 과정은 재무관리, 건강관리, 관계형성,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인생설계 영역’,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일·활동 영역’, 50+세대가 강좌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볼 수 있는 ‘당사자지원 영역’ 총 3개의 영역으로 나뉜다.

 

3월 8일(월) 50+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컴알못의 컴퓨터 셀프수리’, ‘스마트폰으로 손쉬운 구글’, ‘도전! 나만의 블로그 강좌’를 시작으로 6월까지 각 영역에서 47여개의 온라인 강좌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강좌로는 50+세대의 성공적인 취업·창업을 위한 △청소년미래설계전문가 강사양성(기초반) △창업? 스마트스토어 △수어 기초 교실(동화 통역반) △신중년 사회적기업 도전기 등이 있다.

 

코로나19에 지친 50+세대들이라면 △행복한 관계를 위한 컬러테라피 △펜으로 그리는 힐링과 어반드로잉 강좌를 통해 코로나블루를 치유하는 시간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중·장년층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은퇴 후 자산관리 핵심 노하우를 알려주는 △50+온라인 인생 2막 설계 △디지털 소비와 금융의 이해 △은퇴이후 신용관리와 위험관리, 건강해지는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건강검진으로 건강해지기 △3高잡고 건강해지기 등도 개강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50+세대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50plus.or.kr/gch)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금천50플러스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시 온라인강좌만 운영하며, 1.5단계로 하향 조정 시 오프라인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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