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 유달동에 마스크 기부

입력 2021년01월28일 12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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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회장 고경욱)가 지난 25일 유달동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마스크 800매(80만원 상당, 80세대 10매씩)를 기부했다.

 

고경욱 목포지회장은 “코로나 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약소하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단발성 행사가 아닌 묵묵히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유달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유달동의 어려운 가정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해준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 고경욱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힘든 시기일수록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유달동행정복지센터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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