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지정

입력 2021년01월28일 05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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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주시는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을 지난 26일 완료했다.

 

금번 환지예정지 지정은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53필지에 대하여 지난해 10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환지계획 공람을 완료하였고, 토지소유자들로부터 접수한 의견을 최대한 환지계획에 반영했다.

 

가남읍 태평리 157-7번지 일원 사업면적 5만9천355㎡에 환지방식으로 추진중인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및 기반시설을 설치하며, 계획인구 1,203인(463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용지 등의 용지공급을 위해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담당자는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가남읍 지역발전과 쾌적하고 안정적인 도시 조성은 물론 가남태평문화공원과 연계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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