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입력 2021년01월28일 06시0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설을 앞두고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주민들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코로나19로 매출에 타격이 예상되는 특산물 생산 지역의 농가도 돕기 위해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마련한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직거래장터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경북 예천군, 전북 남원시, 충북 괴산군, 강원 영월군, 충북 단양군, 전남 해남군 등 구로구 자매도시를 비롯해 총 10곳의 자치단체 농가들이 참여한다.


내달 5일까지 과일, 한우, 수산물, 잡곡류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며 강원도의 경우 10~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구로구 내 전통시장인 남구로시장(2.1.~2.10.), 고척근린시장(2.3.~2.6.), 구로시장(1.29.~2.10.), 가리봉시장(2.5.~2.7.)은 경품추첨, 할인행사 등 다양한 설 이벤트를 펼친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