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식지 함께 만들 시민기자단에 지원하세요

입력 2021년01월24일 09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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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시정소식지인 ‘용인 소식 『희망, 톡』’ 제작에 참여할 시민기자단 1기 10명을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들이 시정소식지에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용인시 거주자, 관내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2년간 문화·교육·행사·맛집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취재하게 된다. 취재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7~20만원)도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마감일 18시까지 지원서와 함께 지정주제 3개 중 1개를 선택하거나 용인 관련 자유 기사를 작성해 이메일(yonginsosic@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가칭 용인센트럴파크 조성 등 녹지 네트워크 구축 △반도체 클러스터 및 플랫폼시티 조성으로 경제자족도시 실현 △다 함께 돌봄센터 등 공공 돌봄 체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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