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극복 방역 봉사활동

입력 2021년01월23일 07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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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안군 진서면 의용소방대는(대장 곽광열) 지난 20일 지역주민 및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곰소시장 주변 상가와 마을 주민들 왕래가 잦은 경로당 주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최근 이어진 한파에도 불구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은 우리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외부로부터 코로나19가 유입되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곰소시장 주변 요식업소 및 상가, 경로당 주위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방역소독에 참여한 곽광열 진서면 의용소방대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었다가 안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우리지역에 도래할지 모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갑 진서면장은 “지역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철저한 방역 및 예방 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추후에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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