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구청장, 차상위계층 월동대책비 지원 현장에서 민원담당 자처

입력 2021년01월22일 20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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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시흥4동주민센터 차상위계층 월동대책비 지원현장에서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2일 차상위계층 월동대책비 지원 현장에서 직접 민원업무를 수행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독산3동과 시흥4동주민센터에서 차상위계층 주민들에게 신청서 작성방법을 안내하고, 상담업무를 담당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차상위계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차상위계층 월동대책비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3월까지 지역 차상위계층 1,800가구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5만원씩 총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초생활수급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혜택이 적은 차상위계층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더욱더 극심한 경제위기에 처해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차상위계층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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