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개선 지원

입력 2021년01월22일 09시1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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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고자 ‘2021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안산시에서 화학사고 감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34개 사업장에 2억8천500만 원을 지원하며 선제적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에 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및 개선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1월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대상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개선 지원사업을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환경정책과 수질보전팀(031-481-2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후시설을 개선해 사업장 종사자 및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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