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모집

입력 2021년01월21일 10시1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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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시정 모니터링과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할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20명(전국 1,900명)으로 주부, 회사원, 자영업, 공공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대학생, 다문화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며, 나눔․봉사 활동 등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으로서,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정책참여에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헌신․봉사 하고자 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광화문1번가 누리집(https://gwanghwamoon1st.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선정자는 오는 2월 25일 광화문1번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에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오는 2023년 2월 28까지 2년간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수시 발굴․제안하고, 국정이나 시정에 참여해 소통의 파트너로써 정책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분기별 특전(인센티브)과 함께 정부 및 시장 포상의 수여 기회도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활 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가 소중한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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